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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함께 살았던 우리 이쁜 손녀들이


추석쇠고 오는 11월달에 다시 카나다로 간다네요.


할배,할매 섭섭해서 어쩌지요?


다시 돌아와서 좋다고 춤을 추었는데 또 간다니 속상하네요.


영주권도 있고, 집도 있고, 셋째도 내년이면 태어나니


여기 사는것보다 카나다의  여러 조건들이 더 좋다니 자꾸 말릴수도 없고...


가고 나면 아이들이 눈에 밝힐텐데.....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