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발선인장 화분 뒤로 해가 진다.
11월 중순 개화했으니 벌써 3개월째다.
만물은 모두 성(成)하면 기울기 마련,
이제 그도 지친 모습이다.
조만간 꽃을 정리하고 새순을 준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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