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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를 떠나 장성 백양사, 정읍 내장사를 모두 둘러보았으나


단풍색은 여전히 실망이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단, 우화정이 새로 단장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동안 시멘트 우화정이 주변환경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고 원성이 자자하더니


다시 지었나 봅니다. 이전보다는 좀 나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