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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한껏 깊어갑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주변입니다.


여름에 몹시 덥고 가뭄이 잇다른 탓인지 작년보다 단풍색이 곱지 않네요.


함께 사는 작은 아들내외와 손녀들이 열흘간 카나다 여행을 떠났습니다.


모처럼 얻은 휴가로  모레쯤  고창 선운사, 장성 백양사, 내장사를 돌아볼까 합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좋은 계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