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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들 보느라 주중엔 도무지 짬이 나지 않아 주말에 쌍계사 벗꽃구경 가려했으나


지난번 큰손녀에 이어 이번에는 작은 손자가 또 독감에 걸려 야단 치는 바람에


꽃구경은 커녕 병원으로 약국으로 뺑뺑이를 돌았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고 오늘은 활짝개여 손녀들 유치원 간 사이 잠깐 장안동을 다녀왔지요.


이번주는 어딜가는 꽃천지가 될것 같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든가요  빨리 빨리들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