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곰솔님과 함께 거잠포 일출을 보러갔으나 역시 미세먼지와 구름으로 꽝이었습니다.

 처리님이 전에 먹었다던 칼국수 집에 들러 늦은 아침을 먹고

인천공항 앞 광활한 개펄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식당안 액자의 사진은 1980년도 공항마을 해안풍경인데 인천공항건설로 없어지고 말았답니다.

곰솔님! 다음 번에는 양주쪽에서 번개를 한번 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