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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을 간호하느라 멀리 못가고 집근처만 산책했습니다.

2-3층의 얕아막한 집들이 마치 장난감 같기도 하고

거리에는 온통 눈과 얼음뿐이고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더군요.

마치 사람 없는 유령도시같은 느낌도 듭니다.

카나다 겨울 풍광이 그렇게 멋지다는데...좋은 곳이 어떤모습인지 보고 싶은데....이번에는 틀린것 같습니다.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