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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지난 24일 초알님과 친구분, 그리고 같이 근무하는 뫼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귀한 시간을 함께 해준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닉네임이 개코라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지난 초알님과 뫼님과 같이 출사하여 좋은 사이트를 소개 받았고, 몇번을 생각 끝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퇴근하는 와이프에게 점잖은 싸이트에 가입할려고 하는데 닉네임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와이프 입에서 그냥 개코라고 해, 하는 말이 나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열정을 가지고 더 열심히
가르치려는 뜻으로 아이들이 지어준 저의 별명을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오해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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