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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국경을 넘어 4시간 정도 달린 후

벨리코투르노보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후 전통마을과 성모승천교회를 돌아보았습니다.

어느 나라 유적이든 마찬가지지만 화려했던 옛문화도 제국의 침략으로 잔재만 남아있고

화려했던 옛명성은 가이드의 설명속에만 남아있더군요. 그러나 언덕위에서 바라본 풍광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500년간 오스만트루크의 지배하에서도 불가리아의 옛전통을 지키려고 애쓴 그들의 노력이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