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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제 55회 밀양 아리랑대축재 때 에콰도르 인디언 출신 음악인들의 노래와 춤을 접하고 많이 놀랐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철새는 날아가고, 황야의 무법자 등의 음악이 바로 이곳 음악이더군요.

너무나 서정적인 소리와 춤에 매료되어, 3시간 정도 혼을 놓고 구경했더랬습니다.

그들의 춤을 나름대로 담아 봤습니다. (음악은 올릴 둘 몰라 맹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