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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석을 데리고 산책중 한무리의 유치원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처음보는 아이라 아이들이 모두들 호기심을 보이더군요.
그랬더니 손자녀석이 약간 겸언쩍었는지 아주 코믹한 웃음으로 응답을 보내더군요.
재미있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