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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이제 가시려나 보다
길산/김주성
2011-04-13 22:29:38
2
적막한 황무지 한 모퉁이에
다복하게 꽃피어 가지 휘였네.
매화비 맞아 향기 그치고
보리바람결에 그림자 비스듬하네.
수레탄 이 뉘라서 보아줄까?
벌과 나비 떼만 날아든다네.
천한땅에 태어난 것 스스로 부끄리니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것 슬퍼할 만하군.
최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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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강 갠지스
무상
2011-04-15 23:06:02
2
청산도 일출
쏘가리/송영관
2011-04-15 21:24:29
2
낙안읍성
청산/이금영
2011-04-15 09:16:30
2
지리산 온천 산수유 피는 마을
강연/연성모
2011-04-14 19:36:31
2
인도
무상
2011-04-14 09:21:44
2
이제 가시려나 보다
길산/김주성
2011-04-13 22:29:38
2
룰루랄라~
손이 세개/이양원
2011-04-13 20:50:59
2
장날
초알/이상권
2011-04-13 15:05:10
2
포르투갈 남부, 사그레스
내꿈을향해
2011-04-13 09:34: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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