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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도를 보지 않고는 스페인을 보았다 하지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똘레도 고성은 560년 서고트 왕국의 수도였고 711년부터 400년간 이슬람의 수도이고도 했습니다.
다시 기독교가 재탈환이후 1561년 수도가 마드리드로 옮기기전까지 스페인의 정치, 경제의 중심도시였습니다
3면이 타오강으로 둘러싸인 똘레도고성은 16세기 형상이며 마을도 옛모습그대로입니다.
맞은편 언덕에서 보면 왼쪽의<똘레도 대성당>과 오른쪽의 군사박물관이 <알카사르성>은
왕과 왕비처럼 쌍벽을 이루는 참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다음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도시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창고를 뒤지다보니 바로 지난해 이맘때 이군요. 
다시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썩거립니다.
스페인 여행가실 경우에는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