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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6일)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였으나 낮에는 날씨가 맑아 질 것을 기대하면서 청풍호로 달렸습니다.
청풍호는 단풍이 저마다 붉은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고,
호수에는 맑은 물이 가득하였으나 점심때까지도 안개가 낀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사진찍기에 모든 조건이 갖추어 졌지만 날씨는 안개가 걷히지 않아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