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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이 여기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At water시장이라고 우리네 시장 풍경하고는 사뭇 다르지요. 여기선 제법 유명한 전통시장으로 관광객도 많이 오는 곳이죠.
우리네 시장처럼 싱싱한 해산물에 산나물이며 온갖 좌판등 적당히 시끄럽고 살가운 맛은 없어 밋밋하지만  이 날은 추석맞이에 앞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시장엔 사람이 붐벼야 제맛인듯 합니다. 몇장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