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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별이 총총하길래 내일아침에는 틀림없이
운해가 드리운  청풍호반을 보리라 생각했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떠나려 하니 비가 내리더군요.

 날씨를 원망하면서 아침 먹고 느지막히 삼손님의 안내로 제비봉을 오르려 하는데 또 비가 오지 뭡니까
 하지만 삼손님의 맹~ 시리즈현장을 보게 되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모임사진>란에 맛난 장어사진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