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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옆에 두고 3년 찾는다더니
청천갈때마다 문희 IC에서 빠져나와
방죽골 옆을 지나쳤는데도 몰랐으니
오늘 가보니 바로 길옆이더군요.
지난번 처리님이 방죽골 사진 멋지게 올리셨는데
저는 그냥 가본 기념으로 인증샷입니다.
잎이 피면 더 아름답겠 더군요.
비록 작은 연못이지만 차분하고 참 좋은 포인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