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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로 돌아와서 고국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가슴이 또 아련해집니다!~~
서울에 갔을 땐 내가 딴나라에서 4년을 살다오긴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익숙했었습니다.
물론 서울의 대중교통체계의 혁신적인 변화나 강남 일부지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생겨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역시 제 태어난 땅,집이 제일 편하긴 하더라구요.
암튼 또 고국이 그리워지는 오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