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450D / 2008:08:09 / 20:21:41 / Manual Exposure / 812x1082 / F4.0 / 1/60 (0.017) s / ISO-1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00mm / 4mm
일단 초보를 귀엽게 봐주시기를...
이거 찍느라 모기에게 헌혈한 공로를 인정하는 차원에서라도....
나름대로 몇번 시행착오를 거쳐서 잡아본 반달 사진 입니다.
제일 쉬울 것 같으면서도 제일 어려운게 달 사진이라고 어떤분은 그러시던데...
저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구도가 문제가 아니고 노출이 문제더군요...
삼각대 메고 아파트 꼭대기까지 낑낑(사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지만...)대고 가서...
열심히 끄적 거려 보았는데....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네요. 200mm로 땡긴후 crop만 했습니다. (죄송... ^^;;)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하는 것은 곰보자국이 꽤 보이네요...
사실 처음에 찍은 것은 여기에 올리지도 못하지만 정말 엉망 일보직전 이었지요.
crop을 해도 전혀...
다음엔 보름달을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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