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on / Canon EOS 5D / 2008:04:19 / 06:09:28 / Manual Exposure / Multi-segment / 800x533 / F16.0 / 1/8 (0.125) s / ISO-100 / 0.00EV / Manual WB / Flash not fired / 24mm / 11mm

PANTECH / IM-U210K / 2008:04:19 / 06:36:25 / Auto Exposure / Unknown / 600x450 / Auto WB
여기 작년부터 무지 가보고싶어서 여기저기 뒤적뒤적... 이번주말 지나면 땡인뎁.ㅍ;
그러던 중 시간 되고, 가까이 계시는 차량 소지자분 간신히 꼬셔서?
11시 퇴근한 후 새벽 4시 반쯤 넘어 도착했는데 ... 근처 가니 주차하는 곳에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길을 잘 몰라서 요리조리 돌다 팜플렛걸린 길을 따라서 목적지 도착.
근데 삼각대 세울 자리를 안내어 주더라구요,,,,
새벽 1시부터 기다리셨다고;; 텐트도 두어개 보이고...
둑방 앞으로 내려가니 나온다고 안된다고 해서 둑방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약간씩 양보하믄 삼각대 하나 비집고 들어갈 수 있겠다 싶었는데 조금도 양보를 안해주더라구요...
거의 빽빽하기도 했지만요...;;
약간의 간격 사이로 한 컷 한 컷 담으려니 앞에서 렌즈 걸리고, 머리 걸리고.. 흐흐흐...
근데 그 곳에 시풍님과 서우님이 계셨다니..ㅡ.ㅠ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작은 서우님께서 남겨주신 관계로 한 컷 남겨 봅니다.
수많은 인파를 찍은 첫번째 사진은 핸펀 사진입니다.ㅋㅋ
사진 촬영대회도 아니고, 이 비좁은 곳에 500명 인원이 넘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전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00명이 넘게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서우님의 세량지 사진 보고, 혹시나 설마 설마 하면서 찍은 정보를 확인하는 순간...
뵙지 못한 아쉬움에 급 포스팅합니다... ^^;;
[저기 저 많은 인파중에 시풍님과 서우님 찾아주세요 ㅋㅋㅋ
벚꽃이 좀 늦은감은 있었지만 물안개도 만났으니 한동안 뽐뿌는 없을것 같아요...
어제 소나무님 삼심님 뵌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시풍님, 서우님 다음엔 꼭 뵈어요 ㅎㅎㅎ
그리고 횐님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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