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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향적봉/장하숙 2008-04-24 06:53:00 3


















구봉산(전북 진안-08.4.20)














오름길에 날이 밝았습니다.









05시54분. 원하는 위치에 가지도 않았는데 해는 떠오릅니다.









올해는 모든꽃이 좋아 보입니다.









구봉산 정상은 물론이고 오름도중 전망바위에서도 덕유마루금까지 막힘없는 시야를 제공합니다.









구봉산 전경입니다.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양명제입니다.









저~곳이 향적봉입니다. 그곳에 봄이오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지요.









산이 지은 죄라면 오래전부터 그곳에 가만히 있었을 뿐 입니다.









구봉산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앞에 보이는 물줄기들은 용담호입니다.(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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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봉쪽으로 향하다 984봉쪽으로 남능을 타고 내립니다.
등로에는 구봉남능보다 더 많은 진달래가 보입니다.









아무리 예쁜꽃도 때가되면 지는법이지요. 700고지 이하는 이런 모습입니다.









차를 회수하기 위해 걸었습니다.









동네 빨래터에 핀 금낭화입니다.









길을 걸으며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천황사입구의 봄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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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사입구-구봉산남능-정상-984봉-남능-운장산자연휴양림-천황사입구(8h)








체리부부♥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