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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딜가나 벚꽃이 지천으로 피어 나겠지만, 밀양에는 수십년된 어르신 벚나무가 가곡강변로에 있다.
시내전체로 조성된 벚나무길이 많지만, 난 아무래도 고목에서 피어난 꽃이 더 점잖아 보여 몇 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