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신라 향가)
신라 잔평왕때 서동이 지어 불렀다는 향가
원래는 민요였으나 향가에 편입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백제에서 신라로 간 서동이 이노래를 퍼트려
진평왕의 딸 선화공주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유래가 담겨있다.(->무왕설화)
노래가사는 " 선화 공주니믄/ 남그스기 / 열어두고 / 서동 방으로 밤에 몰래 안겨 가다 " 이다
마음에 둔 여자와 혼인하게 되기를 바라며 지은듯한 노래
서동요 촬영지 전경입니다


서동 촬영지



요즘 너와집을 구경하기 힘드는데
이곳에 너와집이 있어 몇장 담아 봤습니다



잊혀져 가는 것들 입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