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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북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향신료등을 팔기 시작하면서 '이집션 바자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340여년 전인 1660년 오스만 제국의 '하티제'왕에 의해 만들어진 시장입니다. 지금도 이곳에서는 각종 향신료, 올리브와 치즈, 차 종류, 건과류 등을 팔고 있는 재래시장으로 이스탄불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또한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에 여행오시면 꼬~옥 들려보세요.
지난 달 고국을 잠시 방문해서, 처리님의 조언으로 40D와 17-40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출혈이 조금은 심했지만요.^^  40D를 구입해 와서 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선배님들과 처리님의 알토란 같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스탄불에서 하늘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