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맹한 모습을 떨쳐버리고 노랗게 물들고 있는 산수유 마을을 향하며...
산수유가 활짝핀모습을 상상하며 산수유 마을로 마을로 달려가는데
산수유 마을에 가까워 질수록 산수유가 조금씩 많아 지는게 이내 몸과 마음을 제촉한다.
그러나 아직 때가 이른듯 만개는 하지 않은 모습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산수유는 아름다웠다
.
하위 마을에서 본 전경입니다


아직 덜 핀 산수유 그래도 노란 빛깔이 좋아보인다



모델이 없는곳에서 자칭 모델이 되어 보기도

간간이 흩뿌려 놓은듯한 산수유가 아름답게 느껴지는곳에
산재한 무덤들이 아름다움을 반감 시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름다운 산수유를 크롭해서 찍어 보았다



한 아주머니가 개울에서 빨래하는 모습이
옛날 개울가 빨래터의 여인들이 모습이 아련해지는 모습이다

산수유 마을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아직은 만개가 아니지만 축재기간에는 좋은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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