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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두장은 지난 11월17일 새벽에 구라청의 예보를 무시하고 달렸다가 ..찍은사진입니다
그날 허탕치고 돌아와서 ..
지난일요일(25일) 에 맑은날씨라는 예보를 믿고 또 달렸드랬습니다
그런데 발안ic를 지나자 마자 꿈속(안개속)을 달려야 했던....ㅠㅠ
안개낄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지요~
태어나서 그렇게 심한 안개는 첨 보았습니다
아직도 어깨가 결립니다 어찌나 긴장했던지...

날씨 아주 춥고 맑은날 다시 달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