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가을을 느끼다

내꿈을향해 2007-11-26 06:43:12 2




요즘 따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것만 같아요

아이들과 함꼐 부모참여수업을 열심히 끝내고 나니

벌써 2007년도 한달밖에 안남았군요



그렇게 탁 트인 공원을 가고싶었는데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낙엽이 많이 져서 더욱 더 운치도 있고

날씨도 딱 좋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항상 아빠가 내 모습을 잘 캐치해서 찍어주셔서

서울에 있으면 누가 찍어줄까 했었는데

이제 제 모습을 예쁘게 담아줄

그 사람이 생겨서

요즘 행복하답니다



나의 행복한 모습이

사진에도 표현이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