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것만 같아요
아이들과 함꼐 부모참여수업을 열심히 끝내고 나니
벌써 2007년도 한달밖에 안남았군요
그렇게 탁 트인 공원을 가고싶었는데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낙엽이 많이 져서 더욱 더 운치도 있고
날씨도 딱 좋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항상 아빠가 내 모습을 잘 캐치해서 찍어주셔서
서울에 있으면 누가 찍어줄까 했었는데
이제 제 모습을 예쁘게 담아줄
그 사람이 생겨서
요즘 행복하답니다
나의 행복한 모습이
사진에도 표현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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