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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지오

2007-04-11 10:07:17 2
KONICA MINOLTA / DYNAX 7D / 2007:03:24 / 14:42:28 / Multi-segment / 800x531 / F2.8 / 1/500 (0.002) s / ISO-800 / 0.00EV / Flash not fired /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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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나와지오...'가 아니라 제 아이들 이름입니다.
첫째 사진은 유아학교(한국의 유치원 비슷한거지만 버젓한 학교랍니다.) 2학년에 다니는 장난꾸러기 아들 만4살짜리 '지오'
그리고,
둘째 사진은 초등학교 2학년인 만 7살짜리 첫째, 딸 '안나'입니다.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이지요.


가족사진은 애석하게도 한장도 없네요.
찍사가 주로 저라서 아이들과 남편사진은 있는데 4명 전부 한장에 나온 사진은 눈 씻고 뒤져봐도 없더라구요.
이번 기회를 경험삼아 가끔씩 삼각대 놓고 집에서 찍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