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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2:04 / 17:28:40 / Multi-segment / 740x1024 / F4.5 / 1/500 (0.002) s / ISO-200 / 0.00EV / Flash not fired / 17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2:04 / 17:31:08 / Multi-segment / 740x1024 / F4.5 / 1/125 (0.008) s / ISO-200 / 0.00EV / Flash not fired / 17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2:04 / 17:33:41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1024x737 / F5.6 / 1/250 (0.004) s / ISO-200 / 0.00EV / Manual WB / Flash not fired / 17mm


지난주 일요일 경주 보문 단지 일몰 소경입니다.
긴 설명 안드려도 다 아실테고... (목욕 갔다가 기다리면서)

지난 일요일 이후 오늘까지 카메라를 손에 잡지 않았읍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한 매주 토요일/일요일 출사가 오늘로서 건너뛰게 되었읍니다.
퇴근해서도 이것 저것 담아 보곤 했었는데, 일주일 동안 만져보지도 못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곳간이 비어 버렸구요.
모르죠. 내일 아침에 일찍 눈을 뜨면 또 다시 장비 챙겨들고 나갈지...

지난 2월 1일부로 회사에서 근무 부서를 옮겼읍니다.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가
연구소로 옮겼읍니다. 3년만에 귀향을 한것이네요. 그러다 보니 업무 파악에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정신도 없고, 마음도 그렇고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이곳에 들러, 벼락치기로 댓글을 달고, 몇일 지난것 한꺼번에 보고 그랬읍니다.
댓글 자주 못단것 지송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삼손형님, 방랑자 형님, 일월 형님 모두 바쁘신가 보네요.

27년만에 동창 향적봉님과도 상봉을 해야하는데...

설 지나고, 처리님 단체 출사 계획 한번 세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