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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용암사를 찾아갔던 길...
안개가 무척이나 심해서 앞이 안보이는데...
근처까지는 잘 찾아갔는데 용암사로 가는 길입구를 못찾구 헤매다
해가 뜨구서야 겨우 찾아갔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잡구 사진 열심히 찍으시는데
옆에 살짝 꼽사리 껴서는 사진을 찍는데 앞에 보이는 풍경이...
이게 운해인지 안개인지 온통 뿌옇기만 해서 다른 분들이 보여주신 사진과는
영 거리가 먼 풍경과 사진만이 나오는데...
도무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