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래봉을 향적봉님과 향적봉님 지인이신 분과 바래봉 철쭉 산행을 했습니다
만개한 철쭉을 보러 갔지만 날씨탓으로 냉해를 입었는지
시들시들 딴세상 입구에 가 있더군요...
안개가 낀다는 일기 예보...좋은 운해를 기대 했는데
바래봉은 안개 속에 꽁꽁 숨어버리고
모습을 드러내지 안는지라 하산하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좀더 좀더 하며 기다리니 점점 하늘이 열리기 시작하여...
늦은 시간에 바래봉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저는 맛배기만 보여 드리고
적봉님께서 더 좋은 사진과 글을 보여 줄것인즉 개봉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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