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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2

향적봉/장하숙 2008-05-20 09:00:29 3












바래봉(08년 5월14일)








05시27분. 팔랑치.
해 뜨기 전인 이 때만해도 조용했습니다.









05시43분.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해가 보였다가 안보였다를 반복했습니다. 익산의 비로서님.









06시2분.
철쭉동산에 모인 사진가들은 모두 손을 놓고 있습니다.









하늘이 열릴때까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달구벌의 나리부부님.









한참후에 돌아와도 여전합니다.









08시57분.
무려 3시간이 지나도록 이런 상태였습니다.









09시6분.
그러다 일순간 하늘이 열렸습니다.









서북능도 이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야 할 시간입니다.









비 온 뒤라 하늘이 좋았습니다.









산철쭉 군락지인 이곳의 꽃은 예년만 못합니다.









바래봉쪽으로 돌아오니 산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달구벌의 나리부부님 익산의 비로서님과 함께하였습니다.





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