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정말 오랫만에 탄도항에 들렸습니다. 지인을 따라 오산 향남면에  동박새 담으러 갔다가

가까운 우음도와 해질 무렵 탄도항에 들렸습니다. 탄도항도 많이 변했더군요.

10년전과는 달리 대형운동장에서나 볼 수있는 시멘트 좌석이 바닷가를 채웠더군요.

바람이 불고 춥지만 사진가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더군요. 

구름이 있어 쨍한 일몰은 아니지만 드론도 뜨고, 비행기도 떠 있습니다. 우연이지만 ㅎㅎ

인증샷으로 몇장 올립니다.  

 

202302092053341814799f0b58ea5e655c46e93a87449ac18d34e5.jpg
202302092053556aa5890fa31cfa66aeab81acd84e7f614e47095c.jpg
20230209205356a5e1eb322e7493deaf8067ff6a9faf98fe4c50eb.jpg
20230209205429704d8916f69040c4fe656ec1fc8f0406d7c2d2da.jpg
20230209205431e15b259707f46404610e2ca88671b80d5dae0f88.jpg
20230209205454676f872a64c1c32e6ff2dc7b62795d34fed5656a.jpg
20230209205455a857eabb734f6fbc99a124c4c0b843fbef8501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