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0주년 소위 금혼을 맞아 동해 속초, 삼척으로 5박6일간 돌았습니다.
속초는 자주 들렸었는데 동해 추암은 오랫만에 갔습니다.
추암 촛대바위일출은 몇번 가도 수평선 구름때문에 매번 이런모양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주 잠깐 얼굴을 보여주고는 구름 속으로 숨더군요.
나이탓인가요? 관심탓인가요? 처리닷컴에도 자주 들리지 않게 되네요. ㅎㅎ
그 사이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주셨네요. 특히 향적봉님의 피서행보는 그야말로 신선 놀음입니다.
처서가 지났으니 곧 가을입니다. 멋진 가을 사진 많이 기대됩니다.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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