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오늘 당번을 하는 중에 두 작품이 모두 팔렸습니다.  29명의 작가들이 저마다 <날씨의 맛>에 따라 훌륭한 작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제 작품은 순수한 자연 풍경사진이라 일반인들이 그래도 의미보다는 아름다움을 더 선호하는가 싶더군요.

아직은 부족함이 많지만 선택될 수 있어서 뒤늦게 용기를 얻네요.  코로나로 사진 찍으러 잘 가지 않는데 새로운 각정제가 됩니다. ㅎㅎ

 

20211212214417f794ccede32c2acb140f73ab856043e15e3ec29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