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맞아 차린 포토에세이 집 출간과 개인전이 8일간의 일정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개인전이라 약간은 염려되었으나 여는마당이 성황리에 열렸고,
전시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책과 작품 또한 많이 판매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26점 전시에 22점이 판매되었으니 대대박이지요 ㅎㅎ 사진도 사진이지만 그간에 쌓은 인간관계에 힘입은 바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오시지는 못했어도 마음으로 축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주에서 하룻길로 오신 풍차님 내외분, 그리고 오픈날 멋진 축사를 해주신 처리님께 감사드립니다.
기회되면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 고맙습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