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동해 바람 한톨사이로 인사드립니다..꾸벅^^
동철님의 책을 몇번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며칠전 두 권을 샀답니다..^^
아~이..행복해라~~이 마음 아실란가요..^^
요즘 다시 사진 찍는재미에 삽니다 .오늘은 장전계곡을 다녀왔어요
물론 동철님 책 가지고 가서 펼쳐 놓았죠..푸~ㅎㅎㅎ
첨엔 가기싫어 밍기적대던 신랑도 신이나서 모델 하네요..^^
책으로 먼저 만나고 이젠 온라인에서 뵐 수 있어 감사해요
사진은 참, 매력있네요..디카는 이제 6개월 되었답니다
여전히 어리버리한 용감한 아나로그 세대지만 디지털 세상으로
서서히 다가가고 있어요
문화충돌을 피하기위해 조심스럽게 ..많이 보고 많이 찍고 많이 배울게요
오늘 잠깐 감상했는데 다들 고수시네요
배워서 남주셔야지요..그쵸? 나눔은 그래서 행복하잖아요
이곳을 찾는 분들께 보름달의 풍성함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에 앉아서 멋지게 인사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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