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엔 책속에 담긴 사진만 대충 훑어 봤고
두번째는 천천히 글 하나하나를 보았습니다.
사진과 카메라가 초보인 저에게 아직도 의문인 것도 있지만 조금은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
작년에 디카를 구입해서 휴가나 틈틈이 여러 곳을 여행 다니며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셔터를 누르고 찍었건만 너무 실망뿐인 사진들만 내 앞에 놓여 있더군요.
그래서 전부터 멋진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을 하고 여기 저기 인터넷을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찍기를 좋아라 하시고
특히 남자분들이 많더군요 ^^
너무 멋진 사진들이 많던데 아마추어 분들이라곤.... 카메라가 다 좋은건가?
암튼 나두 저렇게 찍을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디카에 있는 여러 자동 모드로만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제는 수동으로 찍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앞으로 제 사진도 갤러리에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지금까지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출장은 잘 갔다 오셨나요?
요즘 감기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두 얼마전에 걸렸었지요...
건강 조심 하셔요~~
윽... 하나 빠트렸어요.
질문하나 있었는데... 화이트 밸런스를 클라우디에 맞추고 또는 커스텀에 맞추라는거 있쟎아요?
클라우디는 흐린날 즉 구름 모드라는건 알았는데 커스텀?커스텀은 모르겠어요. 갈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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