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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이 지난 8월 25일 카나다로 떠난 이후 두달이 지났네요. 그곳의 사정이 어느정도 정리되었기로

이제 며느리와 손녀를 데려다 주러 저희 내외가 10월 25일 떠나서 한달간 있다가 11월 25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들이 간 곳은 서북쪽 록키산맥아래 <애드먼턴>인데 아주 춥다고 합니다.

그곳은 겨울이라 여행하기가 불편하지만 간김에 동부지역,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지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아들내외 살림살이 도와주려가는 길이기에 카나다생활이 어떤지 경험도 할수 있겠지요.

사진은 시간이 나는 대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