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일정
6월 6일: 울릉에서 수원으로 - 밤 12시에 도착해 수원역 앞에서 방 잡을려 어설렁 거리다 담배 피는 아줌마들한테 골목안으로 끌려 들어갈뻔...ㅋㅋ(청소년금지구역)
6월 7일: 오전-화성행궁과 수원화성 오후- 용인 한국민속촌과 부속 놀이공원(이걸 했으니 에버랜드는 패쓰...ㅋ)
6월 8일: 7일 밤 용산을 거쳐 서울역 지나 종로3가 모텔에 여장을 풀고 미친듯이 잠, 자기전에 아마 영화관 간듯...
8일 오전- 창경궁과 창덕궁 그리고 비원 / 오후- 국립민속박물관,명동성당
6월 9일: 오전- 종묘 / 오후- 경복궁, 명동 난타공연 / 저녁- 서울N 타워 / 밤- 청계천
6월 10일: 오전- 영화, 숭례문, 서울시청 / 오후- 영풍문고에서 만화책 봄
오후 5시쯤 교육 마친 엄마와 설역에서 도킹 후 케택쑤 타고 대구행 그리고 바로 우등버스타고 엄마 멀미하며 포항행.
6월 11일: 오전 10시 짱구는 3시간동안 내리 폰 게임 하면서 오고 엄마는 뻗어서 자고....그리고, 집에 도착...끝...
아마 일정이 맞는듯 ... 대강 저 일정입니다...
물론, 일어나서 누워 잘때까지 걷기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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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후기
화성행궁과 수원화성- 누가 시내 한 중간에 성을 지어놨는지 첫날부터 듁을만큼 걸었음
한국 민속촌- 하루정도 찬찬히 보고 싶었음
창경궁- 별 기억 없음
창덕궁- 보기는 했으나 기억없음 그 집이 그 집...
후원(비원)- 내가 본것중 가장 좋았음 경복궁- 디따 넓었음
국립중앙박물관 - 어딜 가나 경상도 애들은 말을 안들어...(수학여행팀)
숭례문- 대장간이 신기했음
청계천- 물에서 나는 냄새 쩔었음... 그런데요? 그 안에 있는 고기는 진짜 로봇인가요?
난타공연 - 그 놈의 공땜에....
영화2편 - 얼라들 영화...아~~ 지루했음..
종묘- 울릉도 놈이라 자랑한 후 스타 되었음... 해설사 아줌마 한테서 선물까정....ㅋㅋ
서울 N 타워 전망대 및 케이블카 타기- 뭐가 그렇게 비싼지...망원경도 돈 내고 보라니,,,울릉도는 공짠디...
명동성당 - 수위 아저씨도 거의 신부님 수준의 포스
KTX ㅋㅋ- 김밥도 안 파는 카트... 기차 김밥 정말 먹고 싶었는데....
서울역..ㅋㅋ- 온갖 종류의 인종을 다 본듯...
명동구경... 또 ㅋㅋ- 만놈의 종내기들 뭐 한다고 그리 뽁짝 대는지...걸음 진도 안나가 듁을뻔...
아웃백 2번- 음식 두번 다 남겼음....맛도 디기 없었음...
명동 미용실에서 컷트 두사람 ㅋㅋㅋ- 머리 어디서 잘랐어요...삐뚤한데...
지하철 일회권 구입후 환불 해보는 재미...- 서울은 역쉬 지하철...
영풍문고에서 우아하게 앉아서 만화책 보기...- 놀기 좋은곳...
예수천국 불신지옥 영문,일어버전 듣기...- 가는곳 마다 있었음...서울은 역시...다국적이야...ㅋㅋ
이상 간단한 후기 올립니다...*^^*
길게 적고 싶으나 기억이 가물 합니다...
덧붙혀 여러분들에게 연락 못 드린점 죄송합니다....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짱구아빠가 첨으로 가족들과 나가는 여행이어서 제 개인 일정이 없었습니다...
푸코님도 바람 맞으셨답니다...ㅋㅋ 죄송해요,,,형님,,,
담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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