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에서 DSLR로 넘어오면서 끊임없이 갈등해온 것이 광각렌즈 영입이었습니다.
시원한 광각 사진들 보면 당장 질러야지 하다가도 활용도 측면에서 머뭇거린 적이 엄청 많았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코니카미놀타 11-18 F4.5-5.6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구형이긴 해도 소니마운트에서 30만원대 중반에 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광각이라 생각해서
비상금 털었네요^^
하지만 좋은 것도 잠시..... 낯선 화각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고수님들, 광각렌즈 잘 사용하는 비결이 혹시 있으면 아낌없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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