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희의 마지막 어린이집 재롱잔치가 있었습니다..
내공이 부실한 관계로 70-200is를 빌렸습니다.
부실한 내공을 기계의 도움으로 극복하고자 ㅎㅎ
그래서 촬영을 시작 했는데 제 50d와 17-55는 거의 사용 안 하고 오두막 이랑 70-200으로
열심히 한 500장 정도 찍었습니다.
원래 큰 카메라 들고 있으면 주위에서 부탁을 해서리 이사람 저사람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다 찍고 밥 얻어먹고 집에 와서 사진 옮기고
메모리싹 지워서 동영상을 메모리에 옮겼는데
오두막으로 찍은 사진이 안 열리는겁니다. ㅜ.ㅜ
저녁 12시가 넘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구
사진비로 밥까지 먹었는뎅 하늘이 노랐더군요.
근디 가만히 생각해보니 dpp버전이 낮아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네통 로긴되있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그렇다더군요.. ㅎㅎㅎㅎ
업데이트 받고 보니 잘보이더군요.. 안도의 한숨을 쉬고 바로 잤습니다.
근디 언제 보정해서 나누어 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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