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강 추위를 5년 만에~~~ 그래서 집에서 꼼짝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오랜 만에 고국 나들이라서 약속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네요.
그렇지만 5년 만에 느껴보는 정신이 번쩍 드는 추위와 연말연시 분위기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요.
그동안 사용했던 캐논 40D를 처분하고, 울 내무부 장관 몰래 모았던 총알을 보태서 드뎌 캐논 5D 영입했습니다.
2007년 하반기에 생산된 제품인데, 2008년 1월에 구입했다고 하네요. 상태가 괜찮아서 183만냥을 지불하고 지난 15일에 얼른 입양했습니다.
기분 억수로 짱입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꼼짝하지 않고 있으려니, 어제나 추위가 풀릴려나 일기 예보에 귀를 바짝......
그동안 오매불망 그리던 오디를 입양하던 날, 설레이는 마음때문에 새벽까지 잠을 설치는데,
옆에 있던 울 내무부 장관의 한 마디 '그렇게 좋아!'~~~~~
정말 좋네요. 얼른 사진 찍으러 가야하는데, 날씨가 영 도움이 않되네요. -_-00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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