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카메라 맨날 쳐박혀 있습니다.
게을러 졌나봐요.. ㅠㅜ
찬현이한테 매년 외국 나가자고 이야기 했는데
매번 싫다고 하더니 올 겨울 방학엔 함 가보고 싶다고 해서
1월에 잠깐 홍콩을 다녀오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진 찍어서 여행이야기를 방학 숙제로 낼 거라네요.
그런데 보니까 애들 여권 만료기간이 지나 버렸지 뭡니까?
시내 나가서 여권사진 얼마냐고 물어보니
15,000원 이라네요.. @@
만원 미만이면 그냥 찍을라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못찍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와서 제가 직접 찍어줬습니다. 내친김에 소현이도 같이요.
찍스에 주문했는데 2,500원씩입니다.
만원 굳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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