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전망대도 네비에 나오길래 다녀왔고요
(길 사정이 많이 안 좋아 차 망가지지 않나 노심초사하신 했지만 확트인 풍경이 참 좋더군요)
그 외에 소매물도, 경주 삼릉, 오도산, 합천 해인사, 야로면 느티나무, 우포늪, 하동 평사리 등등
5일간 두루두루 다녀왔습니다.
새삼 우리나라도 구석구석 좋은 곳이 참 많다는 걸 느꼈고요.
평일날에도 불구하고 오도산에 일출을 담기 위해 모인 분들을 보면서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진사님들의 남다른 역할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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