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쏘가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른께서 먼저 전화를 하시니 좀 송구 스럽기도 하고...
처리식구중에서 쏘가리님 댁 근방에 제가 산다고 반갑다고 하시면서 시간나면 번개하자고 하시더군요.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고 하죠?
모처럼만에 8월달에 가는 반타 밖에 안되는 3일동안의 휴가가 내일 부터이니 저녁에 퇴근하면서 전화를 드렸지요.
그래서 쏘가리님과 의기투합하여 내일 10시에 도봉산역에서 만나서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는 분도 오시면 어떨까 합니다. (염장?? *^^*)
그런데 제 사진을 올리지 않고 7-up주인공을 넣어서 얼굴을 어떻게 설명을 해 드려야 할지...
핸뽄 신세를 져야 겠지요.
내일 쏘가리님과 산행을 하면서 이것 저것 담아서 열린사진과 모임사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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