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은 "포인트"와 "시간(골든타임)"이 중요하잖아요.
촬영을 위해 인간의 한계까지 시험당하는 독특한 사진가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꽤 유명해진 터라 혹 뒷북이라도 용서를....^^)
바로 공군 홍보지원실 편보현 중사입니다.
우리 공군의 홍보용 사진을 주로 담당하는데 멋진 사진을 위해 조종사와 함께
"전투기"에 탑승해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훈련및 테스트를 받는다고 하네요.
아시겠지만 전투조종사들은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하거든요.
비록 조종사는 아니지만 고난도 기동을 하는 전투기에 탑승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비슷한 수준의 훈련과 테스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일본의 카츠히코 토쿠나가(Katsuhiko Tokunaga)같은 공중촬영전문가가 꿈이라고 하는데
힘든만큼 보람도 있을 것 같아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사용기종은 CANON 1Ds MarkⅡ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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