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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접사사진 가지고 뽀샾 연습하는데
갑자기 컴터가 숨을 껄떻거리더니 멈쳐버리네요
그래서 수리하러 갔더니 메인보드가 사망했다네요
열엄청 받아서 본체2대 고물상에 버리고
지금 큰아들 시켜서 용산으로 컴서 신제품 빵빵 한 사양으로사러 보냈습니다
연삼일동안 그놈을 들고 다니며 속썩은 생각만하면~~~
머리꼭대가가 끌어올라 제가 숨넘어가기 일보 직전입니다.....휴
산천보세 난꽃사진을 마지막으로~~~잘가시게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