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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대구를 내려갔습니다.
짱구아빠 모친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대구 영대병원엘 다녀왔는데
어차피 대구가 처갓집이라 가족들 모두 데리고 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우포 일출 찍을라고 알람을 맞춰놓고 잤습니다.

그런데 날이 훤하게 밝아도 알람이 울질 않네요.
확인해보니...

05:40 PM

이렇게 맞춰놓고 잤네요.. ㅠㅜ

이제 슬슬 총기가 흐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