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사 소들을 망치신 부시대통령을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쥐 명바기를 믿사오니,
이는 친일로 잉태하사 한나라당에 나시고
광우병에게 고난을 받으사 접시물에 코 박아 죽으시고,
매장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쥐로 환생하시며,
돈독이 오르사, 전능하신 민영화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무개념으로서 산자를 죽은자로 둔갑하러 오시리라.
운하를 믿사오며 거룩한 한강과 낙동강이 서로 교통하는 것과
대기업 세금을 사하여주시는 것과
조중동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따까리임을 믿사옵나이다.
-오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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